안녕하세요.
Ryun2입니다.
최근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에서 비룡, 린다G, 유두래곤이 싹쓰리를 결성하면서 MBTI 테스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저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냉큼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해보았습니다!
TV를 보니 엄청 맞다고 하길래 괜히 궁금하더라구요~:)
MBTI 성격유형검사
테스트 링크
제가 이번에 MBTI 테스트를 찾는데 마침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이트를 찾았어요.
구성이나 그런게 비슷한거 보니 !!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제가 찾게 된 링크는 바로...!
MBTI :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테스트 후기
그래서 하게 된 테스트!!
두근두근 설레면서 들어간 사이트의 첫 화면은..!
MBTI가 아닌 16 Personalities검사라고도 하나봐요!
얼마나 소름 돋을지 한번 지켜보겠슙니다.
총 검사시간은 약 12분정도라고 해요.
실제로 해보니 질문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가능하면 중립보다는 동의 또는 비동의로 정직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이런 문항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문항들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금방 다 하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제가 너무 급하게 해서 다시 해봤는데 ㅋㅋ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무의식중에 해도 제 성격이 그대로 나오나봐요0_0
저는 ESFJ-T(사교적인 외교관)이 나왔어요.
퍼센트는 동의/비동의로만 찍었을때와 다르게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나온 유형은 똑같아요.
잘 읽어보니 비슷한거 같은 느뀜!!!
신기하네요, 단 몇가지의 질문으로 전체적인 성격 유형을 알려준다는 점이!! 옴총 신기해요.
몇 가지 인상깊은 점을 적자면,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인 이들은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기 원합니다."
"이타주의자인 사교형 사람은 다른 이들을 도우며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일에 진지한 태도로 임합니다."
"타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성격인 이들은 어느 모임을 가든지 한두명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등등
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진짜 저랑 맞는거 같아서 넘나 놀라왔어요..!!
나의 성격유형: ESFJ-T
저는 위에서 보시다시피 ESFJ-T가 나왔는데 이게 사교적인 외교관이래요.
아래 설명들은 오오 맞는거같아라고 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맨 위에 떠있는 외교관?이라는 말이 저랑은 아무런 관련없는 좀 쌩뚱맞은 단어같아서 좀 더 찾아봤어요.
우선 MBTI를 하면 총 16가지의 성격유형 중 한 가지가 나와요.
E: 외항형 <-> I: 내향형
S: 감각형 <-> N: 직관형
T: 사고형 <-> F: 감정형
J: 판단형 <-> P: 인식형
ISTJ 소금형: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 |
ISFJ 권력형: 성실하고 온화하며 협조를 잘하는 사람 |
INFJ 예언자형: 사람에 대한 뛰어난 통창력을 가진 사람 |
INTJ 과학자형: 전체를 조합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 |
ISTP 백과사전형: 논리적이고 뛰어난 상황 적응력 |
ISFP 성인군자형: 따뜻한 감성을 가진 겸손한 사람 |
INFP 잔다르크형: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INTP 아이디어형: 비평적인 관점을 가진 뛰어난 전략가 |
ESTP 활동가형: 친구, 운동, 음식 등 다양함을 선호 |
ESFP 사교형: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우호적인 성격 |
ENFP 스파크형: 열정적으로 새 관계를 만드는 사람 |
ENTP 발명가형: 풍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 |
ESTJ 사업가형: 사무적, 실용적, 현실적인 스타일 |
ESFJ 친선도모형: 친절,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 |
ENFJ 언변능숙형: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하는 사람 |
ENTJ 지도자형: 비전을 갖고 타인을 활력적으로 인도 |
ESFJ는 친선도모형이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나무위키에도 검색해봤어요.
ESFJ 설명 :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쏟고 인화를 중시한다. 타고난 협력자로서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며 능동적인 구성원이다. 이야기하기를 즐기며 정리 정돈을 잘하고 참을성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 사람을 다루고 행동을 요구하는 분야, 예를 들면 교직, 성직, 판매 특히 동정심을 필요로 하는 간호나 의료 분야에 적합하다. 일이나 사람들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냉철한 입장을 취하기 어려워한다. 반대 의견에 부딪혔을 때나 제 요구가 거절당했을 때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겉보기 특성 - 사회성이 풍부하며 정이많고 사람들을 잘 다룬다. 철저하게 현실주의적이지만 타인의 감정을 잘 배려하는 편이라 막상 타인이 듣기에 어려워하는 말은 보통 생략하는 편이다. 몽상가스러운 NP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는 잘 지내나 너무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어느새 마음속으로는 멀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특징 역시 한번 둘러 보면서 뭔가 진짜 저같은 것들을 따로 표시해봤어요.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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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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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를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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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때 고개를 제일 많이 끄덕여 강사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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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이 철저하며, 참을성이 많고 타인을 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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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상호 활동에서 기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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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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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이며, 좋은 음식을 좋아하고, 봉사를 좋아하며 재물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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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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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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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 ‘그럴 수 있지’가 입버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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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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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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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일이나 목적을 개인의 것보다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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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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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소리하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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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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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이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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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보다는 다수 속에 있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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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기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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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생활습관이나 버릇을 들이면 잘 못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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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굉장히 철저하고 현실주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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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적이지만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안 하고 대부분 맞춰주기 때문에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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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사람, 남들 무시하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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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안 보더라도 가십거리가 될 만한 것은 챙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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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챙기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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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이야기보다 가벼운 이야기를 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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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이야기를 주로 하는것과는 다르게 사람 자체는 진지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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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강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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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에 ‘아 이건 아닌 것 같은데’하면서도 겉으로는 ‘맞아 맞아.’ 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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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좋다. 진심으로 공감되지 않더라도 적당히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주는 ‘가식적인’공감을 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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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겉으로 티 내지 않고 적당히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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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 말이 앞선다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것을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겉으론 잘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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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 사지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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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힘들 경우 '그럴수 있지' 라는 마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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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거나 융통성 없이 사사건건 따지려 드는 사람을 피곤하게 여긴다. 사회성 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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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친절하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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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 안한다. 솔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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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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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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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좋아하면 혼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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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두루두루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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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생각한다. 말 한마디에도 머리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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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에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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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날카롭게 구분한다. 하지만 주위 분위기를 살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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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굉장히 빠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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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이 강하고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약자를 잘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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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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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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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친절해 어딜가도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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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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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거나 리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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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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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딱히 티를 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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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옳다 생각되는 일들에 보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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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볼때도 첫눈에 반해서 좋다기 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철저하게 알아보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되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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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엄청 잘생기고 이쁜걸 원하지는 않지만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상대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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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기질이 약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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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잘 챙기고 부탁에 거절을 잘 안 하는 것도 맞지만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이득도 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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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잘 한게 있으면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만 분위기를 띄우고 재밌게 만들고 싶어서 말하는 편이고 진짜 크거나 중요한 일은 그 누구에게도 절대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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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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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의 위치와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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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대부분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신을 배신했거나 싸운 사람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면서 이해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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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 사람들이 누구의 이런 면이 별로야 이렇게 행동했으면 좋겠어 식의 어투가 아닌 '나 얘 진짜 싫어'라고 확실하게 말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싫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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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싫어하지 않는데, 이 유형의 사람이 누군가를 싫어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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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고 말도 잘한다. 면접과 같은 상황들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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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잘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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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입이 굉장히 무거운 유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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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고 성실해 학창시절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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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의 사람들은 즉흥적으로 한 행동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유투브를 보고 헬스장을 끊거나 새해라고 금주를 다짐하면 3일 이내에 실패함. 철저히 계획 후에 행동하는 것이 더 동기부여 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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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가리지는 않지만 확실히 친해지기 전까지는 자신을 다 보여주지 않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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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사교적인 타입이지만 조용하다고 평가 받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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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잘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문법나치처럼 남의 맞춤법 실수를 지적하지는 않는다. 다만, 상대가 먼저 물어볼 경우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설명한다.
요 정도? 이렇게 표시하니까 상당히...맞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재미있는거같아요 몇가지로 이렇게 내 성격을 볼 수 있다는게 !!
여러분들도 시간 되실 때 한번 해보심을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팅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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