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 학원다녀도 안된 오픽 IH, 독학으로 성공!(feat. 첫 인강)

안녕하세요.

Ryun2입니다.

 

 

오늘은 오픽 IH 공부에 대해서 말해보려하는데요.

 

우선..(주섬주섬)

잠깐 인증톼임!!

 

인증 사진 보시다시피..

두번의 IM2,,,,그 후 제게 내려온 IH.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해봅시다!

 

오픽 독학 공부법

 

 

OPIc 공부의 서막...

 

오픽은 요즘 엄청 뜨고 있는 아니.. 엄청 뜬 시험이죠.

오죽하면 요즘에는 토익 없어도 오픽만 잘따도 된다고 하네요.

 

저도 어쩌다가 토익을 준비하다

오픽도 같이 해볼까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이게 잘못 생각한거였죠..ㅎ

여러분, 절대로

토익+오픽은 함께 하는게 아닙니다....

 

 

 

 

OPIc 학원 추천 및 후기

https://ryun2-ryeon2.tistory.com/19

[학원] 오픽(OPIc) 소개 및 해커스 오픽최강 클라라쌤 후기

예전에 포스팅을 올린 적 있는 학원 후기 다시 한 번 링크 걸어드려요.

 

 

이때...토익이랑 같이 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결국 IH실패했습니다..허허

 

학원에서 방과 후 스터디할 때 총 8명이서 했고, 

그 중 도중포기(?)하신 분들이 2명 있어 마지막에는 6명이 시험봤습니다.

(각자 역삼센터 시험을 신청해서 봤습니다.)

그 결과, 저희 중 2명 빼고 총 4명이 IH에 성공했습니다.

 

이뜻은 바로..

수업이 안좋고 좋고가 아닌.. 제 개인적인 문제로 실패한것이지요....ㅠ.ㅠ

 

엄청난 충격을 먹은 저는 또 한 번 시험을 봤지만,

그 시험조차도 IM2였어요..

그리고 포기햇죠>< 깔꼼하게><

 

시험을 두 차례나 실패한 저는

한동안 오픽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물론 학원쌤은 저희한테 시험을 포기하지 말고

공부하면서 도전하라고 하셨던...것 같지만,

저는 토익+오픽에 너무 치인 나머지 시험을 끝내고 바로 관뒀습니다.

(이럴 때만 단호..ㅋㅋㅋ)

 

 

 

OPIc 독학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저의 독학 스또리를 나눠보겠습니다:0

*저는 그저 제 경험담일뿐, 무조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당!!

 

ONE. 인강 듣기

제가 인강을 듣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인턴을 하고 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회사에 꼭 붙들려있기 때문이죠ㅠ

그래서“집에 있는 시간을 활용하자!”라고 마음을 먹어 인강을 알아봤어요.

해X스, 파X다, 시X스쿨 등등 학원들도 알아보고, 인터넷에서만 수업해주는 그런 학원(?)들도 알아봤죠.

그러나...가격이 너무 무시무시..학원비랑 맞먹는듯한...(십마넌 넘으면 저한테는 다 큰 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찾은 후, 메가잉글리시라는 곳을 찾게 됐어요.

http://www.megaenglish.net/

 

 

이 사이트는 한국에서 유명한 학원 메가스터디가 영어학습을 위해 만든 사이트인데요.

여기서 오픽을 선택하시면..!

 

 

 

.

이렇게나 수업이 쭉 떠요!

제가 들은 쌤이 바로 뜨지 않아 당황...했지만

밑으로 내려보면 있어요!

 

제가 들은 수업은 바로

1주면 되는 오픽 IH(직장인편)이에요~

가격은 무려 38,000원!

 

(이 사진은 수강 인증용)

 

이 수업의 장점은

명확, 간단, 쏙쏙이에요.

강의가 딱딱 명확하고, 굳이 많이 외우지 않아도 반복되는 구조가 많아 단순하고, 가끔 알려주시는 키포인드가 귀에 쏙쏙박혀요! 그래서 단시간 내에 가능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1주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매일 1강씩 들으려고 노력은 했지만..성공하지는 못했어요.그래도!! 매일 출쳌은 했습니다!

 

TWO. 매일 조금씩이라도 반복학습하기

인강을 신청한 뒤, 매일 1강을 실천하면서 굿노트에 필기했어요.

물론 쓰면서 입으로 말하는 건 덤이겠쥬~~?

 

 

 

이게 별거 아니면서도 엄청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수업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계속 말을 하니 “3총사”가 저절로 입에 붙었구, 저같은 경우는 발음, 강조나 끊어 말하는 부분, 그리고 말끝을 올리거나 내리는 것 등등을 다 표시해둬 신경쓰면서 읽고 말했어요.

그러다보니 좀 더 자연스럽게 붙지 않았나 싶어요.

 

 

THREE. 유튜브 보기

인강 위주로 독학을 하긴 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된 오픽노잼유튜브영상도 특히 출퇴근할 때! 짜투리 시간에 틈틈히 챙겨봤어요.

직장인이나 알바생 또는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막 시간 따로 내서 공부하기 벅차잖아요, 그러니까 딱 이런 짧은 영상보면서 틈틈히 차곡차곡 정보를 쌓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이 엄청 길진 않아서 좋아요! 대부분 10-20분 정도였어요.

 

저는 어떻게 스크립트를 짰나보다는 실제 영어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나 쉬운 말들을 어떻게 늘릴까에 대한 팁을 얻었어요.

 

 

FOUR. 자연스럽게 생각없이 말하기

이건 뭐 공부보다는 시험때 더 주의할 부분이긴 하지만, 연습할 때 이 부분까지 생각하면서 더 좋을 것 같아 추가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를 하도 안써서 예전부터 주 2회 20분씩 하는 전화영어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출근 전 20분 시간 내서 하는 거라 못할 때도 있고,,비몽사몽한 상태로도 하고..ㅎ) 몰라도 무식하게 말하자! 라는 마인드는 심어준 듯..

그래서 오픽 시험볼 때 나오는 캐릭터(?) 에바랑도 얘기할 때, 선생님이다~선생님이다~주문을 걸면서 얘기했어요.

그러다보니 몰라서 당황스러울 때도아휴...걍 해야지하면서 말하게 되더라구요.

 

평소에 전화영어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진짜 잘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걸 다 여기서 써봐야지라는 마인드로 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는거 저도 알아요ㅠ)

 

 

 

OPIc IH 후기(feat. 학원?독학?)

우선 저는 학원도 다녀봤고 인강들으면서 독학도 해본 사람으로서 어느 한 쪽을 특별히 더 추천하거나 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는거 같기 때문이죠.

 

저는 학원을 잘 안다녀서 대규모로 수업을 듣고 스터디 하는게 처음이기도 하여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지만,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멘탈 잘 잡고! 나자신한테 게을러지지 않기!를 해야겠죵~?

 

학원다녀서 독학도 가능했던거 아냐?할까봐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완전히 아니라고는 못해요!

 

하지만! 학원은 3월에 다녔고(시험 인증샷에서 인증가능) 독학은 8월 말에 했기 때문에 엄청 영향을 끼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저는 공부했던 것들을 5개월 동안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말, 독학이래도 제가 얼마나 시간을 쏟냐의 차이인 것 같구, 영어를 정말 발음부터 어색하다 하시는 분들은 쉐도잉 왕추천! (저는 쉐도잉하다 혓바닥이 아파서 관둔 1人...이지만 점점 따라가지는게 느껴져요)

 

 

 

이상 오픽 IH 관련 포스팅이었구요~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언제든 답장드릴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